전세계 가장 평화로운 국가, 뉴질랜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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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뉴질랜드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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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싱크탱크 경제평화연구소(IEP)가 지난 8월 30일 발표한 '세계평화지수(Global Peace Index, GPI) 2025'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올해 안전·평화 분야에서 세계 3위에 올라섰다. 

한국은 41위, 호주는 22위에 랭크됐다.

전세계에서 현재 가장 평화로운 나라는 아이슬란드(1.095점)로 2008년 이후 17년 연속 1위, 안전·분쟁·군사화 지표 모두 탁월한 결과를 받았고, 2위 아일랜드는 평화·군사화 축소 노력이 두드러짐으로서 상위권 유지했다.

뉴질랜드는 3위로서 안전·보안 개선과 시위·테러 관련 위험 감소 덕분에 점수 상승해,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했다.

북한: 149위(여전히 최하위권)

미국: 하위권(특히 총기 폭력·사회분열, 순위 미확정)


올해로 19번째 평화 순위를 발표 중인 IEP는 23개의 지표를 토대로 사회 안전·안보 단계, 국내외 갈등 규모, 군사화 정도 등 세가지 영역에서 평화 수준을 측정해 나라별 순위를 매겼다. 점수는 1점에 가까울수록 평화로운 상태다.


글로벌 평화 수준은 전년 대비 추가 하락, 평화지수가 도입된 이후 최저 수준 기록했다.


뉴질랜드는 안전·보안 개선과 시위·테러 관련 위험 감소 덕분에 점수가 상승하였고, 호주는 군사화·분쟁 완화 등에서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그리고 한국은 1.736점으로 중상위권, 최근 군사적 긴장·사회적 안전 면에서 긍정적 변화로 순위가 상승했다.


IEP 보고서는 세계적으로 분쟁·불안정이 증가하고 있지만, 뉴질랜드·호주·한국 등 일부 국가는 사회 안전망과 평화 유지 정책 강화 덕분에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평화경제 구축이 경제성과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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