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기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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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뉴질랜드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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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9·09·13 15:49 | HIT : 849 | VOTE : 446 |
 
안녕하세요, 00 엄마입니다.
초등학생 딸을 난생 처음 먼 외국으로 떠나보내고 노심초사 하던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가 흘러
내일이면 귀국하는 날이 다가왔네요.

워낙 씩씩하던 아이라 갈 때는 오히려 많은 걱정없이 보냈는데 처음 1주 동안은 많이 힘들어해서 저 역시
이런저런 걱정들로 애타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괜히 연락드려 불편하시지 않을까 고민하다 전화 드렸더니 옆에서 격려도 해 주시고 불편한 점도 살펴봐
주셔서 캠프기간 동안 잘 지내고 올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어색해서 가기 싫었던 학교에서 친구들도 사귀고 오늘은 헤어지게 되어 슬퍼서 같이 울었다고 하니
명주에게도 4주 동안의 경험이 앞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장선생님과 옆에서 엄마처럼 보살펴주신 조실장님, 따뜻하게 대해 주신 홈스테이 가족분들... 다시 한번
무사히 캠프 마칠 수 있도록 많이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00엄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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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0 엄마입니다.
아이를 보내 놓고 너무 편하게 지낸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안에 일상을 잘 올려 주셔서 많이 안심되었습니다.
원장님, 실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홈스테이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달동안 많은 것을 경험하고 올 딸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애쓰셨고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00 엄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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